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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항암 치료 단계별 방법
여성에게 발생하는 질환 중 유방암은 유방 조직에 암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어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 꼽히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최근들어서 젊은층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 출산 경험의 유무 등이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과도한 분비 또한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가족력 또한 4배 이상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 유방암 환자 중 30~40대 젊은층이 40% 이상을 차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하는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암방 항암 단계별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 진행정도 단계는 0기, 1기, 2기, 3기, 4기 그리고 전이·재발 유방암 진행정도 단계로 구별할 수 있으며 유방암 항암 치료 를 위해서는 단계별 진행상태에 따라서 다른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항암 치료 는 수술, 방사선 치료, 약물 치료인 내분비(호르몬)요법 , 화학 요법 , 분자 표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치료를 단독으로 실시하는 경우와 여러 유방암 항암 치료를 결합 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성질과 진행단계, 전신 상태, 연령, 합병하는 다른 질병의 유무 등과 함께 환자의 희망을 고려하면서 치료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1) 0 기
유방 부분 절제술 또는 유방 절제술을 실시합니다. 유방 부분 절제술을 한 경우 수술 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합니다. 센티넬림프절 생검을 실시할지 여부는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판단합니다. 수술 후 절제한 조직을 검사하여 암의 확산과 형태, 성격 등을 조사하여 재발의 위험을 평가합니다. 수술 후 검사 결과 0기보다는 I기 이상인 것으로 판명된 경우 재발을 예방하기 위하여 약물 요법인 내분비(호르몬)요법, 화학 요법, 분자 표적 치료가 수행 될 수 있습니다. 최종 병리 진단에서 비침윤암 이더라도 보존 유방과 반대측 유방암 발생예방을 위해 내분비(호르몬)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1 ~ 2 기
유방 종양에 대해서는 유방 부분 절제술 또는 유방 절제술을 실시합니다. 유방 부분 절제술을 실시한 경우 수술 후 방사선 치료가 필수입니다. 그러나 유방 절제술을 한 경우에도 수술 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종양이 큰 경우에는 화학 요법(항암제 치료)에서 종양을 축소시켜 (수술 전 화학 요법)에서 수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림프절에 대해서는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센티넬림프절 생검을 실시하거나 분명 전이가 인정되는 경우는 겨드랑이의 림프절을 절제하는 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절제한 조직을 검사하여 암의 확산과 형태, 성격 등을 조사하여 재발의 위험을 평가합니다. 많은 환자에서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 요법인 내분비(호르몬)요법, 화학 요법, 분자 표적 치료 중 하나 또는 몇 가지를 조합 한 유방암 항암 치료가 진행됩니다.
3) 3 ~ 4 기
약물 치료 요법인 내분비(호르몬)요법, 화학 요법, 분자 표적 치료를 실시합니다. 약물 치료를 하기 전에 병리 검사 를 실시하여 사용하는 약제를 선택합니다. 단계 III에서는 약물 요법을 실시한 뒤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유방 부분 절제술 또는 유방 절제술 이외에 겨드랑이 림프절곽청을 실시합니다.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방사선 치료도 함께 실시합니다. 암의 치료와 함께 통증이나 괴로운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완화를 위한 유방암 항암 치료가 필요합니다.
4) 전이·재발 유방암
유방암 수술을 한 부분이나 주위 근처에만 재발한 국소재발의 경우에는 재발한 부분을 수술로 절제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전이·재발 유방암 항암 약물 치료가 원칙적으로 필요합니다. 유방암 항암 치료 와 함께 통증이나 괴로운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완화를 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유방암 항암 치료 단계별 방법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여야 하는데 자신의 삶과 인생에서 무엇을 소중히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먼저 담당의사와 함께 진행상태를 확인하시고 그 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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