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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예방 12가지 꿀팁

수잔 Susan 2018. 2. 8. 13:20


노화예방 12가지 꿀팁

보통 노화는 40~50대에 접어들면서 시작하는데 흘러가는 세월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순 없지만 누구나 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실망하기에는 이르지만 아주 젊을 때만큼은 아니어도 올바른 정보를 숙지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도 얼마든지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노화예방 12가지 꿀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창회 등으로 오랜만에 고등학교와 대학동창을 만나면 친구들이 많이 나이를 먹어서인지 다들 어릴때의 모습은 남아있지만 중년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의 좋은 추억을 그리워하며 시간을 멈추고 싶은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같을것 입니다. 어릴적에는 빨리 성장하여 어른이되고 싶었으나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왠지 모르게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 싶어지는데 여러가지 특히 노화에 대한 두려움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이유로 말미암아 안티 에이징 에 대하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화 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관리하여야 하는지 다음과 같습니다.







1. 노화의 정체 : 노화는 '적'과 싸우는 먼저 '노화의 정체'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화는 여러 메커니즘에 의해 발생되지만 현재 주요 것으로서 5가지로 텔로미어인 세포의 수명을 연장, 호르몬 수준의 저하를 방지, 염증에 의한 손상을 방지, 산화 방지, 당화 방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화 요인과 그 대책이 바로 안티 에이징 입니다. 다양한 안티 에이징 방법과 안티 에이징 제품이 있지만 노화는 단 하나의 원인으로 일어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요인이 얽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피부의 안티 에이징 에도 몇십 만원하는 미용액을 사거나 피부 관리에 돈과 시간을 들이는 반면 식생활과 영양면에서 문제가 있으면 절대로 노화예방 에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노화 원인을 이해하는 동시에 외면 내면 포함하여 전면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 칼로리 제한 : 현재 가장 확실하게 노화 예방 안티 에이징 방법이 칼로리 제한 입니다. 식사의 칼로리를 적게하여 식사를 섭취하여야 합니다. 한 실험결과를 참고하면 동물실험(원숭이)은 같은 나이의 동물 중 칼로리 제한 조치를 실시한 동물은 노화로 인한 사망률이 일반동물에 비해 불과 36% 였다고합니다. 즉 노화에 의한 사망이 느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 제한은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기 식사제한이 아니라 삶을 통해 소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를 줄일때도 서서히 줄여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화예방 을 원하시면 과식하지 말아야합니다.





3. 적당히 운동하고 과도한 운동은 피한다 : 운동은 필연적으로 활성산소를 발생시킵니다. 일반적으로 운동선수는 단명하는 경향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몸을 한계까지 혹사하는 특정 운동에 특화하는것이 영향을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편, 적당한 운동은 신진대사를 정상화하고 종합적으로 질병의 예방과 노화 방지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신체를 적당히 움직이고 사용해야 기능이 활성화되며 수명 자체보다 체력과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은 필수적입니다.





4. 뇌를 최대한 사용 : 미국에서 흥미로운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60대의 남녀를 모아 스무 살 전후의 젊은시절과 같은 거리를 재현하고 그 거리에서 몇 주 생활하여 본다는 실험이었습니다.

환경의 변화가 어떻게 사람에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지만, 심리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무려 피부상태(탄력, 윤기 등)가 10세 이상 젊어진 것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젊은시절과 같은 생활을 하는것으로 청춘시대와 같은 기분이 청춘시대의 몸과 피부 상태에 접근했다고 합니다. 마음을 젊게 유지하는 것이 몸을 젊게 유지하는것에  직결되는 것이 나타난 것입니다. 뇌는 사용하지 않으면 노화하지만 사용할수록 젊음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뇌는 기억하고 처리하는 일 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컨트롤 센터 역할도 합니다.





5. 스트레스 해소 : 스트레스가 노화 원인이 되는것은 상식입니다. 스트레스는 적어도 두 가지 경로로 우리를 노화시킵니다. 첫번째는 스트레스 자체가 몸을 산화시키는 요인입니다. 산화냄새라는 체취의 종류가 있지만 산화냄새는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에 활성산소가 늘어난 결과 피부와 땀이 산화하고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두번째는 스트레스는 뇌의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우울증이 되면 뇌의 신경전달 물질의 흐름이 나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뇌가 노화하면 몸도 노화 해 버립니다. 세번째는 스트레스를 느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지만 코르티솔는 면역을 억제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병으로 이어지기 쉬운상태가 됩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법은 다양합니다. 박장대소하는 것만으로도 꽤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웃음은 자연 살해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물리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웃는 기회를 늘려야합니다.





6. 생체리듬 : 생체리듬 즉, 체내시계 입니다. 생체리듬이 중요한 이유는 수면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면시 분비되는 주요 호르몬은 멜라토닌과 성장 호르몬의 두 가지입니다.

멜라토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항산화 성분과는 달리 몸의 모든 기관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 호르몬은 말 그대로 성장의 원천이지만 신장을 늘리고 피로를 풀어 몸의 복구를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피로가 쉽게 해복되지 않는데 성장 호르몬의 감소가 원인입니다. 생체리듬을 정상화하는 방법은 낮에 세로토닌을 분비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실내를 밝게하고, 걷기 등의 리듬성 운동을함으로써 세로토닌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차분한 분위기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느끼기 어려워집니다.





7. 장내환경 개선 : 창자는 두번째 뇌라고 불리우며 몸 중에서도 신경세포가 집중되어 있는곳입니다. 특히 면역세포의 70%가 대장에 모여 있기때문에 질병의 예방을 위해 장내환경을 갖추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장내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운동을 실시하는 것부터 시작하여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속보운동입니다. 또한 장내에는 100억을 넘는 장내세균이 서식하고 면역 시스템은 장내세균의 지원이 없으면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발효식품을 의식하여 장내의 좋은균을 늘려 면역체계를 개선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카서스 지방에 대표되는 발효식품을 잘 먹는 것은 세계의 장수지역의 특징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8. 항산화 식품 섭취 : 항산화 식품은 체내에서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즉 항산화 지수가 높은식품을 일상적으로 섭취하면 체내의 산화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두, 건포도, 블루베리, 딸기, 케일, 시금치, 콩나물, 브로콜리 등이 있습니다. 베리류와 녹황색 채소를 권장합니다.





9. 오메가 3 와 오메가 6의 균형 : 동물계의 기름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기 때문에 나쁜 식물계 기름은 혈액을 원활하게 하지만 동물계의 기름(포화 지방산)의 섭취는 좋지않습니다. 반대로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싶은 것이 오메가 3계 오일입니다. 오메가 3(중 DHA · EPA)은 머리를 좋게하는 효과가 유명하지만, 어느쪽 인가하면 오메가 3는 뇌, 피부 노화 방지, 질병 예방 등 모든 측면에서 중요한 영양소이다. 그 이유는 노화 와 질병의 주요 요인으로 체내의 염증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에 있습니다. 기름(불포화 지방산)에는 오메가 3, 오메가 6, 오메가 9가 있지만 그중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균형이 깨지면 아라키돈산이 체내에 쌓여 염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상적인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균형은 1 대 2 ~ 1 대 4 정도라고 알려져있습니다. 





10. 항당화식(저온조리) : 같은 재료로 고온에서 조리할 경우 노화 위험이 높아집니다. 외식이나 패스트 푸드가 몸에 나쁜 기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고온조리인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고온조리의 가장 큰 문제는 당화최종산물(AGEs)이 대량으로 발생해 버리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항산화와 함께 항당화가 중요합니다. 산화가 '녹슬다'라고 하면 당화는 "캐러멜화"입니다. 노화 에 의해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는 이유는 피부의 콜라겐이 당화의 영향으로 탄력을 잃기 때문입니다. 또한 노인반점이라고 불리는 피부의 기미는 피부표면이 당화하고 갈색의 성분이 스며 나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피부 뿐만아니라 내장이나 혈관에서도 당화가 진행하고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원인이되고 있습니다. 식사의 이야기로 돌아오면 고온조리된 음식에는 대량의 당화최종산물 AGEs가 포함되어 그 중 10%정도는 체내에 축적되어 버립니다.





11. 자외선 차단 : 피부 노화 90 %는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축적시켜 기미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피부 표면의 콜라겐을 분해해 버립니다.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는 최대한 햇빛 노출을 피하고, 외출시에는 남성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경우 우선 자외선 A 파와 B 파 모두를 차단하는 것을 선택해야합니다. SPF는 B 파, PA는 A 파를 차단하는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SPF30 PA ++ 등과 같은 표기 상품을 선택하세요. 그러나 자외선 차단 성분인 자외선 확산제는 산화티탄 등의 광물이며, 자외선 흡수제는 합성 화합물이므로 높은 수치의 제품은 피부에 부담이 줄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비타민 C의 섭취도 중요합니다. 체내에 충분히 비타민 C가 존재하여 자외선을 받아도 피부에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12. 적극적으로 보조식품 이용 : 노화 예방 안티 에이징 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습관 중 하나가 바로 보조식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오메가 3로 대표되는 바와 같이 현대의 식생활에서 안티 에이징 으로 올바른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식생활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 내용은 망설이지 않고 보조식품을 이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모든 사람들의 염원은 장수보다 죽을 때까지 젊고싶은 마음일 것 입니다. 안티 에이징 에는 2개의 방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수명을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것이고, 또하나는 나이를 먹어도 젊은 채로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장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죽을때까지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노화예방 12가지 꿀팁이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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