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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알려지지 않은 당뇨병 증상 5가지

당뇨병은 혈액의 포도당의 농도인 혈당이 너무 높은 때 걸리는 병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눈, 신장, 신경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들 모두가 정상적인 증상(갈증, 손발저림, 원인불명의 체중감소, 빈뇨 등)을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1. 건조한 피부 가려움증

혈당치가 허용 범위를 넘을때 나타나는 당뇨병의 증상 중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 중 하나는 피부의 건조와 가려움증입니다. 가려움증이 나타나기 쉬운부위는 손, 팔, 다리, 다리입니다. 날씨와 간계없이 피부가 붉어지거나 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혈당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당뇨병은 혈액순환에 영향을주기 때문에 몸의 말단부 피부의 이상이 발생하게되는 것입니다.







2. 비듬이나 두피 의 건조

비듬과 두피 의 건조가 당뇨병의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혈당이 높아지면 우리몸은 여분의 포도당을 소변과 함께 배출하려고합니다. 하지만 체내에서 과잉체액을 배출하여 몸의 일부가 탈수의 영향을 받기 시작합니다. 두피 가 건조하고 비늘 모양으로 되어 불편하고 가려운것은 그 때문입니다. 또한 지루성 피부염(협의의 비듬)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피부는 몸의 가장 큰 기관이기 때문에, 이것이 두피 전체에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두피 의 염증은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비듬의 원인이됩니다. 이런종류의 곰팡이균들은 두피 의 기름기를 영양으로 급속히 번식하여 불과 2~3일 동안 머리 전체에 확산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코골 이

의외로 들릴지는 모르지만 코골이와 당뇨병과 연관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수면중 호흡문제는 혈당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수면 무호흡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숙면을 방해할 뿐만아니라 그것이 원인이되어 몸이 수면중에 스트레스 호르몬을 방출하고 그 결과 혈당치가 오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을 예방하는 것은 당뇨병의 발병을 방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코골 이 는 다양한 질병의 징후로 간주되고 있지만, 당뇨병과 연관된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그러나 코골 이 가 수면중에 근육이 이완으로 상기도가 좁아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하여 발생하며 당뇨병을 일으키는 주요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한 결과 산소가 폐에 도착하지 않아서 포도당의 대사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4. 난청

난청도 당뇨병의 증상의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만약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해서 TV의 볼륨을 증가시키거나, 대화중에 상대방이 말한것을 반복하도록 요구해야한다면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일부 연구가 난청은 당뇨병의 초기증상일 수 있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혈당이 높은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보다 청력에 문제가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것은 혈당치가 매우 높아지면 내이의 신경과 혈관에 손상을 주어 그기능을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5. 시력 의 변화

당뇨병은 체액의 조성에 변화를 초래하므로 시력 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환자에서 당뇨병으로 진단되기 전부터 시력 이 좋아지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갑자기 안경을 쓰지 않아도 물건이 잘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경우의 시력 회복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일단 혈당이 안정되면 또 안경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당뇨병성망막증과는 다릅니다. 당뇨병성망막증은 눈 뒤쪽의 혈관이 막힌 경우에 발생합니다. 당뇨병의 초기에는 혈당이 너무 높아 눈의 초점이 맞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눈의 모양이 바뀔 수도 있지만, 당뇨병 때문에 시력 을 잃는 것은 아닙니다. 이 증상은 일반적으로 다른질병과 연관되어 있기때문에 당뇨병의 증상은 종종 간과됩니다.



이상과 같이 잘알려지지 않은 당뇨병 증상 5가지를 안내드렸는데 당뇨병 증상으로 널리 알려진 것 뿐만 아니라 여기에 나열된 몸의 변화가 있으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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