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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손톱과 건강 상태

수잔 Susan 2017. 11. 22. 18:24


손톱과 건강 상태

몸이 건강한 사람의 손톱은 하루 평균 0.1mm 정도씩 자라는데 아래부터 맨 위까지 전체가 다 자라는데는 6개월 정도가 소요되는데 겨울보다는 여름에 빨리 자라며 발톱보다는 4배이상 빨리 자란다고 합니다. 이런 손톱 속에 우리 건강을 알 수 있는 힌트가 있는데 손톱 역시 피부 부속물이므로 건강이나 외부환경에 따른 피부 변화가 반영될 수 있지만 손톱 자체의 감염성 질환일 수도 있으므로 손톱 상태가 변했다고 무조건 건강에 문제가 인식할 필요는없지만 손톱의 이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기도하기 때문에 손톱과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손톱의 구조는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피부의 일부입니다. 단백질이 주성분으로 손톱의 경우 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약 0.1mm씩 자란다고 합니다. 손톱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가락을 보호하는 역할이 있으며 손톱 덕분에 우리는 물건을 잡거나하는 동작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손톱의 구조에 대해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손톱라고 부르는 단단한 부분, 반달모양의 조반월 그리고 손톱반달을 보호하는 것이 손톱표면인 상피입니다. 상피인 손톱표면이 없으면 손톱이 울퉁불퉁해지거나 갈라짐의 원인이되기도합니다. 심할때는 세균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톱이 쉽게 깨지면 손톱의 표면에 가로 홈이 나타나는 두 개의 손톱이되는데 이것은 사실 몸의 이상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만들어져 매일 0.1㎜ 정도 성장하고 있는데 몸의 영양상태, 혈류 및 대사상태가 좋지않은 경우 손톱을 만드는 부분에도 영향을주고 있습니다. 특히 손톱은 몸 안에 말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영양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몸의 상태는 손톱에 반영된다고 할 수 있는 이유로 손톱과 건강 상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톱의 모양 자체가 변형되어 버릴 수도 있는데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손톱을 잘못 자르거나 충격에 의하여 변형이 이루어질 수 도 있습니다. 손톱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로 손톱을 자를대도 주의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손톱은 머리카락과 마찬가지로 죽은세포이며 매니큐어로 이용하여 손톱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손톱에 가장 나쁜 것은 리무버를 너무 자주이용하여 손톱과 피부를 건조하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손톱과 건강 상태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만약에 리무버를 자주 사용하는 것은 피하고, 사용 후 핸드크림 등으로 손톱의 보습을 유지하여야 하며 리무버를 이용하실 때는 화장솜에 리무버를 충분히 묻힌 후 손톱위에 10초정도 올려놓고 단숨에 닦아주셔야지 쓱쓱 문질르는 방법은 손톱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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